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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 악성종양 1위’ 유방암 막으려면… 이름 봄여성외과
날짜 2007-10-12 조회수 8096
내용
매일 과일·채소 3∼5회 이상 먹어야


유방암 발생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90년대 국내 유방암 발생건수는 자궁암과 위암에 이어 전체 여성암 중 세번째였다. 하지만 이후 급격한 증가세를 보여 2000년 15.1%로 위암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이듬해에는 위암을 제치고 여성 악성 종양 중 1위(16.1%)를 기록했다. 유방암의 달인 10월을 맞아 전문가들은 평소 정기검진을 받을 경우 생존율이 90% 이상이라며 여성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유방암 증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저출산이 꼽힌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 이희대 교수는 “여성호르몬이 유방암세포를 늘리기 때문에 유방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임신중이거나 출산 후 모유수유 기간에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정지되기 때문에 유방암예방 효과가 있지만, 많은 여성들이 임신을 꺼리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여성호르몬 분비를 억제시켜 유방암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우선 지속적인 운동으로 여성호르몬 생성을 줄일 수 있다. 1주일에 3시간 이상 걷거나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등산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여자 운동선수들이 중성적 느낌이 강하고 유방암에 잘 걸리지 않는 것은 바로 여성호르몬 분비가 운동으로 억제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고지방질 위주의 서구화된 식생활도 여성호르몬의 증가를 높인다.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이은숙 박사는 “일생생활에서 여성호르몬 분비를 줄이려면 식생활 개선이 필요하다”며 “육류위주의 식습관을 버리고 저지방 위주의 영양소가 함유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녹황색 야채에 많은 베타카로틴과 과일에 있는 비타민 C는 유방암 발생을 억제한다. 따라서 매일 규칙적으로 과일과 채소를 3~5회 이상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성장기에 섭취하면 암예방 효과가 더 좋기때문에 어릴때부터 과일과 채소를 먹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 반면 육류에 많은 동물성 지방과 인스턴트 음식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해야 한다.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유방암은 다른 조직으로 전이된 4기에 발견되면 5년간 생존율이 27.1%에 불과하지만, 전이가 없는 1기에 발견되면 생존율이 97.6%로 3배이상 높아진다. 평상시 정기검진을 통해 미리 발견하는게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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